“트랜드 그 자체”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스타일 좋은 래퍼 7명

래퍼들은 당연히 랩을 잘해야 인기를 끌지만 직업 특성상 옷을 잘 입으면 더 많은 주목을 받는다. SNS가 발달하며 많은 이들이 각자가 좋아하는 래퍼들 데일리룩에도 관심을 보인다.

국내 래퍼 중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이들이 있다. 이들이 입은 옷은 입소문을 타 유행이 되고 순식간에 품절이 되기도 한다.

랩 실력은 기본이고 옷 스타일로도 주목받는 래퍼들을 알아보자.

1. 키드밀리

'딘드밀리(딘+키드밀리) 룩'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본인 스타일을 갖춘 키드밀리다. 최근엔 기리보이와 함께 옷을 발매하며 패션적으로도 활로를 넓히고 있다.

2. 기리보이

기리보이가 쓰는 안경과 입은 옷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는다. 기리보이가 착용한 액세서리 등은 많은 팬이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이다.

최근 본인 유튜브 채널에 옷에 관련된 콘텐츠를 올리기도 한다.

3. 빈지노

빈지노는 꾸민 듯 안 꾸미는듯한 자연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연출한다. 빈지노와 친구들이 속해있는 'IAB STUDIO' 의류는 항상 발매되면 큰 인기를 끈다.

4. 레디

'옷 잘 입는 래퍼'를 꼽으면 항상 거론되는 래퍼다. 스트릿 편집숍에서 일한 경험 때문인지 옷을 매칭시키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5. 루피

심플한 스타일 옷을 즐겨 입는 래퍼다. 모자를 자주 쓰며 옷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다.

6. 오케이션

티셔츠 한 장만 걸쳐도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다. GD와 같은 무대에 섰을 때도 스타일에서 밀리지 않았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유니크한 패션 센스가 항상 본인만의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7. 우디고차일드

'쇼미더머니' 출연자 중 패션으로 가장 주목받은 출연자 중 한 명이다. 크루 '영떡스클럽' 동료 래퍼 제네더질라와 함께 범상치 않은 패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