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동생하고... 김수현이 이혼한 아버지 가족에 한다는 '예상 못한 행동'
2020-05-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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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수현 가족사 다뤄
김수현, 아버지 가정에 경제적 도움 줘
배우 김수현(32) 씨가 이복동생들에게도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지난 2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수현 씨 가족사가 전해졌다. 프로그램 패널들은 김수현 씨 아버지는 밴드 '세븐돌핀스' 보컬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세븐돌핀스는 회당 580만 원 정도 금액을 받고 무대를 설 정도로 인기가 좋았지만 밴드 '송골매' 등장으로 인기를 유지하지 못했다.


김수현 씨 아버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밴드 활동을 할 때 부인과 이혼을 했다. 이후 김 씨 아버지는 재혼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패널들에 따르면 김수현 씨는 본인 가족사를 말하는 것을 불편해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패널 황영진(41) 씨가 지인에게 들은 김수현 씨 관련 얘기를 꺼냈다. 황 씨는 "(김수현 씨가) 경제적으로 여유롭잖아요?"라며 "현재 아버지와 이복동생과 이복동생을 낳은 어머니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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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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