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전국 맑고 미세먼지 좋아 빨래하기 좋은 날

2020-05-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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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를 위한 착한 세제 추천 7
아침 최저 10~17도, 낮 최고 20~27도

화요일인 27일 전날 오후부터 내린 비가 새벽에 그치며 전국이 대체로 맑고 상쾌하다.

유튜브, 'JTBC Drama' 사랑하는 은동아
유튜브, 'JTBC Drama' 사랑하는 은동아

오늘(27일) 낮에는 대체로 맑고 상쾌할 것으로 보이나 새벽까지 중부지방,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내린 비로 인해 해당 지역들의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고도가 높은 도로나 산지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 10~17도, 낮 최고기온 20~2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제주 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언스플레쉬
언스플레쉬

오늘처럼 쾌적하고 상쾌한 날엔 모아둔 빨래를 해치워보자.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착한 친환경 세제 7가지를 추천한다.

1. '넬리' 소다 세제 100회

디컬러드
디컬러드

캐나다 세제 넬리는 천연 소다를 주원료로 만들어 피부 자극이 덜하다. 특히 분말 타입이라도 물에 잘 녹아 잔여물이 남지 않고, 생분해 되어 친환경적이다.

2. '레인보우샵' 과탄산소다 워시 올인원 세탁 세제 2종

이하 마켓컬리
이하 마켓컬리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친환경 세제. 성분이 순할 뿐만 아니라 2가지 세제를 하나로 합해 세탁이 더 쉽고 간편해진다.

3. '소울드랍' 세탁세제 3종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이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무해하다. 식물 추출 오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향이 세탁 후에도 잔잔하게 남는다.

4. '생활공작소' 세탁 세제

코코넛 오일과 야자 팜유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줄인 제품. 간편하게 부어서 사용할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백합향으로 깔끔한 느낌을 더한다. 또한 용기가 슬림 해 공간 활용에도 좋다.

5. '답이답이다' 순수한 미네랄 세탁수

순수한 미네랄 세탁수 '답이답이다'. 거품이나 잔여물 없이 깔끔한 세탁이 가능한다. 자극적이지 않은 안전한 성분들이라 피부가 예민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6. '블랑101' 세탁세제, 유연제 7종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주는 더 깨끗한 세제 블랑 101. 향이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 3가지의 다양한 향 뿐만 아니라 무향 제품도 있다.

7. '세이피어' 자연을 담은 액체세제 4종 (세탁용)

세제가 되는 열매 '소프넛'의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액체 세제로 봄날의 향에서 영감을 받아 시원하고 화사한 향이 특징이다.

home 전민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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