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000원?” 미친 가성비로 화제라는 '동묘시장 토스트'

2020-05-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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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시장에서 먹을 수 있다는 존맛 토스트
“이 가격이면 10개도 사 먹을 듯”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 시대에 '동묘시장 1000원 토스트'라는 글이 업로드돼 화제를 모았다.

동묘시장은 레트토한 구제 옷이 유행하며 자연스레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요즘 동묘시장에 또 다른 유명 인사가 나타났는데, 바로 '토스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동묘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토스트는 마가린을 바른 빵에 채소를 넣어 만든 달걀지단, 케첩, 설탕 등을 넣어 만든 요리로, 예전 휴게소에서 먹던 토스트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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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가 유명세를 얻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격이다. 단돈 1000원이면 이 토스트를 사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00원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기 힘든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무척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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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라????(@cheon_sora)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에 천 원으로 토스트를 사 먹을 수 있다니..대박이다", "천 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먹어볼 만하다", "동묘시장 구경 가면 먹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ome 김솔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