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조정석이 반려견 라꾸 키우게 된 황당한 이유
2020-05-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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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과거부터 나 따라해”
잊을만하면 반려견 사진 올리는 조정석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배우 조정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며 반려견 '라꾸'가 재조명 받고 있다.
조정석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라꾸의 근황을 공개한다고 한다.
주인만큼이나 다양한 표정으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라꾸는 조정석과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
지난 2017년 1월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양준모는 조정석이 자꾸 자신을 따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신혼일 때 개를 키우고 있었는데 정석이도 개를 키우고 싶었던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우리 개가 출산할 때 와서 손으로 받았다. 그 개를 데리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렇게 남다른 인연으로 함께하게 된 라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늘(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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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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