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방은 합법적 불륜?” 유튜버 창현, '성희롱' 발언으로 댓글 창 난리 났다
2020-05-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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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만 명의 구독자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창현
'합법적 불륜'이라는 말에 네티즌들 분노

24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창현이 성희롱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아프리카TV에서 창현은 군대를 복귀한 BJ 철구와 자신들이 직접 만드는 '비글즈'라는 크루에 BJ 김민교를 섭외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비글즈 크루의 장점을 말하던 창현은 김민교에게 "비글즈를 하면 '합법적인 불륜'을 저지를 수 있다"며 "김민교 씨 여자친구도 이런 건 방송으로 이해해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누구와 합방하고 싶냐? 에디린? 섭외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후 철구와 에디린의 합방 진행됐고 에디린을 처음 만난 철구는 "너무 제 스타일이다"라며 방송 상에서 철구는 "딸X딸X", "개X튼X아", "아랫도리가 XX해연" 등의 말을 해 에디린을 당황하게 만든 바 있다.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창현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찾아가 "철구방에서 여자들과 방송하는 거 합법적 불륜이라고 말하던데 해명은 없나요?", "합법적 불륜 드립은 생각이 있다면", "창현 X신", "흉악합니다!"라며 비판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유튜브에 비판적으로 달리는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