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항상 밝게 웃던 정채연, 갑자기 '슬픈 소식' 전했다
2020-05-31 14:45
add remove print link
그룹 '다이아' 컴백 사진 공개…“정채연, 솜이 불참”
이번 '다이아' 컴백에 정채연과 솜이가 빠지는 이유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23)이 컴백 활동에서 제외된다. 또 다른 멤버 솜이도 불참한다.
지난 30일 다이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컴백 티저 사진이 올라왔다. 정채연과 솜이가 빠진 채 기희현, 유니스, 예빈, 은채, 주은만 있었다.

일각에서는 정채연이 갑자기 빠지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 정채연은 팬들에게 "(다이아) 컴백할 때 보자"고 말해왔다.
심지어 컴백 티저 사진 공개 하루 전인 지난 29일 정채연은 공식 팬카페에 "보고 싶어요. 우리 곧 볼 날이 오겠죠? 얼른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년을 기다렸는데 결과는 최애 멤버 불참 공지", "정채연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설마 탈퇴는 아니겠자" 등 댓글을 남겼다.
현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