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다른 챌린지 나선 양팡, 인맥 딱 드러나고 말았다

2020-05-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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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251만 유튜버
양팡, '스테이 스트롱챌린지' 동참

유튜버 양팡(양은지·23)이 코로나19 사태 응원에 나섰다.

31일 양팡은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하 양팡 인스타그램
이하 양팡 인스타그램

양팡은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사항을 잘 지키자는 캠페인이다.

양팡은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신 수많은 의료진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하루빨리 이 악몽에서 벗어나 예전의 건강했던 일상을 되찾고 모든 분이 더는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이 아닌 밝게 웃는 얼굴로 길거리를 다니는 그 날이 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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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팡은 현재 부산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양팡은 다음 타자로 래퍼 이영지(17) 양과 빅원(김대일·30), BJ 뜨뜨뜨뜨(석주형·25)를 언급했다.

이영지 양 인스타그램
이영지 양 인스타그램

그간 코로나19 사태를 응원하는 다양한 챌린지가 이어졌다. '덕분에 챌린지', '기침예절댑칠린지' 등이다. 실제 의료진이 감동했다는 반응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감성적인 것보다 실제 도움이 될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비판도 나왔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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