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예쁘다”고 난리 난 하리수 '수술 전' 과거 모습
2020-05-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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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뜨고 화제 된 하리수 과거
은사 “여자인 지금보다 예뻤다”

하리수(이경은·44)가 은사님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년 만에 뵙게 된 선생님과!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은사님과 함께 손을 꼭 붙잡고 숲길을 걷고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 백발로 변한 은사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9일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고교 시절 은사 전창익 선생님을 찾아 나선 하리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일본어 담당이었던 선생님은 하리수를 지적하지 않고 처음으로 '다름'을 인정해준 사람이었다. 전 선생님은 하리수 고교 시절에 대해 "지금도 예쁘지만, 학생 때는 더 예뻤다"라며 "그 이후로도 떳떳하게 내 제자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방송이 나가자 하리수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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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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