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아니야?” 죽기 살기로 32kg 빼고 주목 받은 개그맨
2020-06-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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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한 '오랑캐' 김지호
날렵한 턱선+탄탄한 근육 자랑한 '마흔파이브'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맨 김지호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몰라보게 달라진 '마흔파이브'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마흔파이브'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씨는 양치승 관장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를 목표로 운동에 돌입했다.

결혼 준비로 바쁜 새 신랑 박성광 씨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그간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김지호 씨는 각각 5.5kg, 12kg, 10kg, 32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14kg에서 79kg으로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한 김지호 씨는 날카로운 턱선과 뱃살이 쏙 빠진 탄탄한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잘생겨졌다, 계약하고 싶다"라며 환호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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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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