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낮 최고 32도에 곳곳 비…우산과 양산을 동시에 챙기는 방법은?
2020-06-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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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과 심미성 모두 잡은 양산 겸용 우산 디자인 8
아침 최저 16~20도, 낮 최고 24~32도... 미세먼지는 '보통'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3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제주에는 한때 비가 올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위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중부지방,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2일부터 비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2일 오전부터 3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해5도 10~40㎜, 강원 영동을 뺀 중부지방 5~20㎜, 강원 영동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 제주(남부와 산지) 5㎜ 미만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 충남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부산 24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에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인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비까지 예상된다면 양산과 우산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양산 겸 우산을 챙겨가는 게 어떨까?
7. 비오는 날 기분 전환에 그만
모두와 똑같은 우산은 삶에 단조로움을 증가시킬 뿐.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디자인의 우산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자. 비 오는 날 울적해진다면 개성 강한 고양이 일러스트 패턴의 레인스토리 3단 자동 우양산-낭만고양이는 어떨까. 손잡이 부분에 광택 처리와 곡선 형태로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준다.
8. 우산도 패션이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을 맞춘 날, 하필이면 꼭 비가 오기 마련이다. 평범한 우산으로 신경 쓴 코디를 망칠 수 없다. Wpc. 우산 튤립 미니 3단 우양산은 펜 선과 수채화 텍스처가 어우러진 튤립 무늬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느낌 있게 우산도 액세서리로 소화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