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끝난 외질혜, 남편 까무러칠 '전역 선물' 해버렸다 (영상)

유명 BJ 부부가 엄청난 플렉스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BJ 외질혜(전지혜·25)는 유튜브에서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인 BJ 철구(이예준·30)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외질혜는 철구에게 전역 선물로 자동차를 사줬다. 바로 포르쉐 파나메라다. 약 1억 70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 차다.

차를 발견한 철구는 처음엔 믿지 않았다. 그는 "렌트한 거냐"며 거듭 아내를 다그쳤다. 하지만 결국 현실로 밝혀지자 철구는 보닛 위에 올라가고 근처에 침을 뱉으며 '영역 표시'를 했다.

앞서 철구는 육군 제17보병사단 507보병여단 2대대에서 상근으로 복무하다 지난달 15일 전역했다. 그는 방송 복귀 첫날 별풍선으로 약 3700만 원을 벌었다. 유튜버 에디린에게 "아랫도리가 불끈불끈"이라고 말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