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크리에이티브 맞나” 손톱에 주호민 얼굴 붙혔다는 네일 광고 (영상)
2020-06-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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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웹툰 작가 주호민 씨 광고모델로 발탁
주 씨 '민머리' 헤어스타일과 손톱 절묘한 조화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가 웹툰 작가 주호민 씨를 모델로 기발한(?) 바이럴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4일 데싱디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글로스 젤 네일 바이럴 광고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 씨는 무려 1인 5역을 맡아 다섯 개의 손톱으로 분해 현란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광고 속 엄지손톱 '민네일'로 등장하는 주 씨는 데싱디바의 글로스 라인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나머지 네 개의 손톱을 부러워한다.
데싱디바 글로스 제품으로 '빛네일'로 변신한 주 씨는 보는 이로 하여금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데싱디바 측 관계자는 "네일 제품을 주로 소비하는 2030 여성들에게 주 씨의 인지도와 '눈부시게 빛나는 광택'이라는 카피에 걸맞는 민머리가 제품과 잘 매치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데싱디바 글로스 제품을 구매하고 해시태그가 포함된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주 씨의 얼굴이 새겨진 '주호민 네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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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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