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 고등학생 딸 있다?” 재혼 루머에 양준일이 밝힌 입장

2020-06-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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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을 둘러싼 루머 두가지
양준일, 사생활 관련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가수 양준일 씨가 사생활 관련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9일 양준일 측 관계자는 양준일 씨의 이혼과 재혼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은 지난 3월 작성됐지만, 최근 재조명 되며 논란이 일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 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겨있어 논란이 됐다.

결국 양준일 씨 측은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양준일 씨는 1991년 가요계에 데뷔해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Pass Word), '댄스 위드 미 아가씨'(Dance With Me 아가씨) 등의 히트곡을 내놨다.

지난해 12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를 통해 국내 연예계에 복귀, 방송가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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