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지 않아…" 반응 폭발 중인 '유부남' 소지섭 최신 근황 (사진 7장)

얼마 전 '유부남'이 된 배우 소지섭 씨 근황이 전해졌다.

9일 소지섭 씨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세상 무해한 조합♥"이라며 "보고만 있어도 힐링. 이 조합 찬성. 무해한데 유해한 투 샷. 꿀케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과 영상에는 소지섭 씨 광고 촬영 현장이 그대로 담겼다.

영상 속 그는 강아지와 함께 장난을 치고 있다. 그는 다정한 손길로 간식을 먹이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맞다. 이제 소간지 유부남이지", "천 원짜리 볼 때마다 생각남", "믿고 싶지 않은 여성들 꽤 있을 듯", "유부남인 거 안 믿겨", "자고 일어나면 소지섭이 있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월 소지섭 씨는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는 최동훈 감독 SF 범죄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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