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영장 파티” LOL 스킨 5종이 공개됐다 (영상)
2020-06-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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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머딩거, 자르반, 신드라, 오리아나, 탈리야
가격은 전부 1350RP로 판매될 예정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는 지난 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0 수영장 파티'의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Who's ready for some sand, sun, and surf????????? pic.twitter.com/IpfliLzXIA
— League of Legends (@LeagueOfLegends) June 8, 2020
해당 영상을 본 유저들은 발만 등장한 캐릭터들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해하며 이런저런 추측을 나눴다. 그런데 오늘(10일), 드디어 이번 수영장 스킨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혀졌다.
10일 LOL 스킨 전문 유튜브 계정 스킨스포트라이츠(SkinSpotlights)는 하이머딩거, 자르반, 신드라, 오리아나, 탈리야 등 다섯 명의 챔피언에게 새로 적용되는 '수영장 파티' 스킨 영상을 업로드했다.
새로 등장하게 될 수영장 파티 스킨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하나씩 살펴보자.
1. 수영장 파티 하이머딩거
하이머딩거는 모래성용 삽과 갈퀴를 들고 있으며, 복귀할 때도 모래성을 쌓는다. 포탑 역시 물총을 쏘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변했다.







2. 수영장 파티 자르반 4세
자르반 4세는 창처럼 생긴 파라솔을 들고 싸운다. 귀환할 때는 꽃게가 만들어준 모래 조각상으로 몸을 감싸고 파라솔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한다.







3. 수영장 파티 신드라
신드라는 보라색 수영복 차림에, 에너지 구체가 보라색 비치발리볼로 변했다.







4. 수영장 파티 오리아나
오리아나는 분홍색 수영복에 파란 튜브를 장착했다. 늘 함께 다니는 구체 역시 파란색 고래 비치볼로 변했다.







5. 수영장 파티 탈리야
탈리야는 래시가드 차림에 소매가 푸르게 빛나는 모습이다. 귀환할 때와 이동할 때 서핑 보드에 올라타며, 스킬을 사용할 때 바위에는 불가사리 등 해양생물이 붙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