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아빠 된다…3년 연애 끝에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 예정"

배우 류승범 씨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11일 OSEN 단독 보도에 따르면 류승범 씨는 약 3년여간 교제해온 외국인 여성과 결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슬로바키아 출신 유럽인으로, 류 씨보다 10살 연하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현재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이다. 예술적 감각이 풍부해 비슷한 성향의 류 씨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류승범,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예비 아내 임신 '인생 2막'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류승범(41)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며 화려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11일 OSEN 취재 결과 류승범은 3년여간 열애해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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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류 씨 측 공식 입장을 보도했다. 류 씨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류승범이 프랑스에 거주 중인 외국인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다. 원래 결혼식을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출산 후 진행하기로 계획했다"라고 밝혔다.

류승범 측 "외국인 연인과 결혼 예정…2세 출산 후 결혼식"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승범이 교제 중인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류승범이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연인과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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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과 더불어 류 씨 측은 예비 아내가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혀 모두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류 씨와 예비 신부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류 씨는 2015년 임상수 감독 작품 '나의 절친 악당들' 이후 해외로 출국, 4년여간 자유로운 생활을 이어 가다가 지난달 배우 황정민, 박정민 씨 등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