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작년 선풍적 인기 끈 ‘이 메뉴’ 올 여름도 겨냥한다

더벤티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마시는 빙수’를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시는 빙수’는 컵빙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다.

얼음이 녹기 전 가장 맛있는 상태일 때 먹을 수 있도록 하프 벤티 사이즈로 ‘미숫가루 팥빙수’, ‘딸기 팥빙수’, ‘밀크티 팥빙수’ 세 가지를 선보였다. 간편하면서도 빙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더벤티는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에 지난해 가장 반응이 좋았던 메뉴와 함께 새로운 맛을 추가해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빠른 시점인 이달 내로 ‘마시는 컵빙수’ 리뉴얼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벤티는 특히 요즘처럼 외식 에티켓이 중요해진 시점에 1인용 빙수인 ‘마시는 컵빙수’가 올해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