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세상에…” 서신애, 엄청나게 놀라운 근황 공개했다

2020-06-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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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근황 올린 배우 서신애
'배우'에서 '작가'로

이하 서신애 씨 인스타그램
이하 서신애 씨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22) 씨가 첫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출간한다.

11일 서신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첫 에세이 출간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덕분에 꼭꼭 숨겨져 있을 저의 이야기들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지금처럼, 앞으로도 서툴지만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마음의 방향이 잘 그려질 수 있게 사랑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신애 씨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음의 방향' 표지 모양을 한 케이크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작가' 서신애 씨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팬들은 "아니 세상에 책도 냈어", "완전 작가다", "책 출간 축하해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신애 씨를 응원했다.

서신애 씨가 집필한 에세이 '마음의 방향'은 오는 19일 출간될 예정이다.

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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