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났다...” 2년 전 드라마인데 넷플릭스에 공개돼 반응 터진 드라마
2020-06-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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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 위로해주는 드라마”, “인생 드라마다”
지난 10일 공개 후 하루 만에 TOP 10 진입

넷플릭스에 공개된 '나의 아저씨'가 화제다
지난 1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오늘의 한국 TOP 10 콘텐츠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NS 이용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NS 이용자들은 "펑펑 울면서 이 드라마 봤던 기억이 난다", "힘내라고 위로해주는 드라마", "내 최애 드라마다", "드디어 나왔다", "인생 드라마", "다시 봐도 주옥같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18년 방송돼 최고시청률 7.4%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많은 사람에게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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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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