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전부 삭제하고 사라졌던 염따...다시 돌아와 심각하게 근황을 전했다
2020-06-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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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진행한 염따
최근 이별...노래 만들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던 염따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염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복구했다. 그러나 피드는 모두 삭제된 상태다. 염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염따는 "지난 2주 동안 마음이 너무 아팠다. 사랑을 했고 실패했다. 그래서 이렇게 된 거 노래나 만들자 하고 노래를 만들었다. 아무것도 안 하고"라며 진지하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부자가 되면 아무 여자나 다 가질 수 있는 줄 알았다"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또 "난 언제까지 도전해야 하냐. 이제는 도전 안 해도 될 줄 알았다.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인생에 집중해야 한다"며 허탈하다는 듯 웃었다.
염따는 "그래. 인생을 열심히 살자. 노래나 만들자"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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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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