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겼을 뿐인데…" 수영복 사진 2장에 조롱당한 유튜버

2020-06-15 08:25

add remove print link

맥심 표지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어
전 수영선수 정다래에 쏟아진 반응

전 수영선수 정다래(28) 씨가 놀라운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 정다래 씨 인스타그램
이하 정다래 씨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정다래 씨는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주황색 수영복을 착용한 정 씨는 한가로이 맥주를 마시고 있다.

해당 사진에 갑자기 비난이 꽂혔다. 정 씨를 향한 인신공격까지 나왔다. 한 네티즌은 그의 경력까지 들먹였다. 정 씨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땄고 부상으로 은퇴했다.

이하 포털사이트 댓글 창 캡처
이하 포털사이트 댓글 창 캡처

반대로 질투심에서 비롯된 비난이라는 따끔한 일침도 있다.

정다래 씨 인스타그램
정다래 씨 인스타그램

정 씨는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구독자 약 3만 명인 그의 채널엔 먹방과 수영팁 안내 영상이 게재돼 있다. 조회 수가 많은 건 대부분 수영 관련 콘텐츠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