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고 때리고..” BJ 세야, 생방송 중 이상한 여자 침입해 난리났다 (영상)
2020-06-17 13:00
add remove print link
BJ 세야, 생방송 중 일어난 사건
이상한 여성, 옷 벗고 가게에서 난동 피워
BJ 세야 생방송 중 이상한 여성이 침입했다.

지난 16일 세야 채널 유튜브에는 "생방송 중 옷 다 벗은 여성분.. 때리기까지 하시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세야는 압구정 지인의 가게에서 술을 마시며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어 갑자기 한 여성이 반말하며 "너 걔 친구지?"라며 그의 옆에 앉았다.

또한 "지금 노팬티다"라며 그의 머리채를 잡았다. 세야는 여성의 행동에 당황하며 "누나 틀니 끼세요? 발음이 왜 그러세요?"라고 물었다.
여성은 "기분 좋은 약을 먹어서. 왜 당연한 걸 물어봐. 몽롱한 거"라고 말했다. 세야는 가게 사장님한테 "약쟁이 치워달라"며 도움을 청했다.

이후 여성은 옷을 벗은 채로 가게에 침입해 세야의 카메라를 일부러 떨어트리는 등 난동을 피워 결국 경찰이 체포해갔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