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서나 볼 법한 문란한 행위를 자기 집에서 실행에 옮긴 40세 일본 유부녀 (영상)
2020-06-18 14:52
add remove print link
남편과 자녀 3명까지 있는 유부녀의 일탈
남학생들 꾀어 자기 집에서 일 벌여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한 자택에서 14세 청소년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유부녀이자 세 자녀의 어머니인 40세 여성 호죠 마호가 체포됐다고 일본 언론이 최근 일제히 보도했다.
가나가와현 청소년 보호육성 조례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 여성은 요코하마시의 회사원이다.

경찰에 따르면 호죠는 지난 14일 오전 7시30분쯤 요코하마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같은 지역에 사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14)에게 추잡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호죠는 집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인정한다고 진술했다. 그는 “남학생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얼굴도 성격도 좋아 좋아했다. 연애 감정은 없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호죠는 문제의 집에서 남편 및 자녀 3명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호죠의 집은 지난해부터 중학생들의 집합소가 됐다. 실제로 한 중학생은 경찰에 “항상 (호죠의 집에) 놀러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호죠가 다른 소년들에게도 외설행위를 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