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능?… 달걀 3개를 수직으로 세우는 거짓말 같은 장면 (실제 영상)
2020-06-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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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 손기술
기네스 신기록 세워
달걀은 세우기 불가능하지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달걀 밑동을 살짝 깨서 세우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보통 사람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발상을 뜻하는 관용구로 ‘콜럼버스의 달걀’이란 말이 쓰인다.
놀랍게도 한 남성이 달걀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단순히 달걀을 세우는 데서 그친 게 아니라 달걀 세 개를 수직으로 쌓아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다.
화제의 주인공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무함마드 아벨하미드 무함마드 무크벨(20).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는 지난 4월 달걀 세 개를 맨손으로 쌓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함마드 아벨하미드 무함마드 무크벨이 달걀 세 개를 쌓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이런 것을 본 적이 있나”라면서 놀라워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무함마드 아벨하미드는 각 달걀의 질량 중심을 정확히 파악해 달걀을 쌓을 수 있었다. 높은 집중력, 인내력, 연습이 필요한 것는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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