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그 지브리라고?” 말 나온 지브리 스튜디오 신작 영화 근황 (사진 7장)
2020-06-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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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3D 도입해서 만든 영화
지브리스튜디오 '아야와 마녀', 공개 전부터 다양한 반응

지브리 스튜디오의 신작 스틸컷이 공개되며 다양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19일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 지브리 스튜디오는 올해 겨울 방영한 예정인 장편 최신작 '아야와 마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직후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아야와 마녀'를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온 이유는 지브리 스튜디오 최초의 3D 작품이기 때문이다. 스틸컷 속 주인공 캐릭터들은 기존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의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자신이 마녀의 딸인지 모르고 자란 소녀 아야가 이상한 집에 거두어져 나쁜 마법사와 함께 살면서 겪는 일을 다룬다. 제작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맡았으며 영화 연출은 아들 미야자키 고로가 담당했다.
네티즌들은 "이거 아닌 것 같아", "어설프게 해서 이상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등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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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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