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자친구 공개…?” 염따와 한밤중 ‘요트 데이트’ 즐긴 여성

2020-06-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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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사진, 영상 그대로 공개한 염따
유튜브 영상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래퍼 염따 / 염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래퍼 염따 / 염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사랑에 실패했다며 실연의 상처를 밝혔던 래퍼 염따가 깜짝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일 염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염따는 한 여성과 한밤중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유튜브, 염따

직접 자신의 차로 여성을 데리러 간 염따는 요트 선착장으로 향했다. 이후 둘은 강 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오붓한 데이트를 보냈다. 두 사람은 서로 영상과 사진을 찍어줬다. 이 과정에서 데이트 상대 여성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영성은 얼굴 공개 외 염따와의 관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하 유튜브 '염따'
이하 유튜브 '염따'

지난 13일 염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실연의 아픔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주 동안 마음이 너무 아팠다. 사랑을 했고 실패했다. 그래서 이렇게 된 거 노래나 만들자 하고 노래를 만들었다. 아무것도 안 하고"라며 진지하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염따는 “부자가 되면 아무 여자나 다 가질 수 있는 줄 알았다"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어 "난 언제까지 도전해야 하냐. 이제는 도전 안 해도 될 줄 알았다.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인생에 집중해야 한다"며 허탈하다는 듯 웃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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