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로...” 홍진영 누나 홍선영이 인스타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
2020-06-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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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 남겨
트로트 가수 홍진영 씨 언니 홍선영 씨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15일 홍선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저녁 구국환 선생님과 운동하기 전. 매일매일 나 쫓아다니면서 영양제 챙겨주는 우리 선생님. 영양제로 장난치는 나. 오늘도 '열운'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 씨는 헬스장 트레이너와 운동 전 촬영한 '셀카'와 영양제를 입에 가득 물고 장난을 치고 있는 홍선영 모습이다.
최근 몸무게가 108kg임을 밝히며 50kg대까지 감량하겠다고 목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한 근황이다.

하지만 16일 스토리에 "갑자기 기분이 급우울. 무엇? 또 다 싫어지려 하네. 후"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힘내세요", "다이어트 너무 무리하게 하지마세요", "걱정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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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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