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내리고…” BTS 진, 어제(20일) 결혼식장에서 포착됐다
2020-06-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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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결혼식장에서 포착된 '방탄소년단' 진
'BTS' 진, 결혼식 사회 화제…“월드스타 위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27·김석진)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한 트위터 사용자가 '방탄소년단' 진 목격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자신의 지인 결혼식장에서 사회를 보고 있었다. 깔끔한 블랙 슈트에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네티즌들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 하고 있느냐", "요즘 같은 시국에 결혼식장을 갔네", "제발 마스크 좀 제대로 쓰자"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의 행동이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도 있었다. 이들은 "마스크도 착용했고 중요한 지인 결혼식일 수도 있지 않느냐", "결혼식을 미루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현재 이 트위터 사용자는 해당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한 상태다.


앞서 지난 4월 '방탄소년단' 정국은 이태원 방문 사실이 알려지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정국은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NCT' 재현 등과 함께 이태원 라운지 바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 pic.twitter.com/EUOrlyJElm
— Amazed By BTS (REST) (@mazedbybts) June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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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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