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박신혜, 새 영화 홍보 자리서 ♥최태준 언급되자 보인 반응
2020-06-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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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 라운드 인터뷰에 참가한 박신혜
영화 홍보에 열 올려
배우 박신혜(30) 씨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최태준(29) 씨를 언급했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는 영화 '#살아있다'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신혜 씨는 공개 연애 중인 최태준 씨와 잘 만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 씨는 웃으며 "이런 이야기가 어렵다. 공개 연애라는 것이 제가 하고 싶어서 된 건 아니지만 이왕 공개됐으니 네네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박신혜 씨는 영화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박 씨는 "'저희 영화 보러 와주세요'라고 속 시원히 이야기하고 싶지만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오셔서 유쾌하게 보실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복잡한 감정들 털어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는 상황에서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등 모든 종류의 통신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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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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