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박성광 아내 이솔이, 배우로 오해받는 이유 (+직업)
2020-06-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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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배우로 오해받는 이유
과거 행적 '화제'…현재 직업은 제약회사 영업과장
개그맨 박성광 씨 아내 이솔이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지인이 주선한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2번이나 미뤘다.
현재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지연된 신혼집 공사 때문에 시가와 처가를 오가며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고스란히 담겼다.
방송이 나가면서 이 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씨 직업이 화제를 모았다. 이 씨는 'H' 제약회사 전문의약품 영업사원으로 10년 이상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직급은 과장이다.
과거 이 씨는 화보를 찍고 웹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해왔다. 이 때문에 포털사이트에서는 이 씨 직업을 '탤런트'라고 표기되기도. 그러나 이 씨는 방송을 통해 "(웹드라마 출연은) 지인을 도와준 것일 뿐"이라며 자신은 배우가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이 씨는 SNS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박성광, 이솔이 씨 부부 귀추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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