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강경준은 농구 하러갔지만…홀로 집안일 하며 '현실 육아' 보여준 장신영 (영상)

2020-06-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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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남편 강경준이 농구하러 간 사이 홀로 집안일 하는 장신영...

배우 강경준 씨 아내 장신영 씨가 고단한 육아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 시청자와 출연자들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편 강경준 씨가 농구를 하러 간 사이 홀로 집안일을 하는 장신영 씨 모습이 담겼다.

이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장신영 씨는 돌이 채 되지 않은 둘째 아들 정우를 품에 안고 침대 눕히며 잠든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이후 첫째 아들 방으로 간 장신영 씨는 "요즘 운동량이 너무 없어"라며 컴퓨터 게임만 하는 첫째 정안을 걱정했다.

컴퓨터 게임에 빠져버린 정안을 바라보며 장신영 씨는 "내 말 따윈 듣지 않는구나"며, "너하고라도 얘기를 하고 싶은데"라고 말하며 시청자들 마음을 저미게 했다.

이내 첫째 아들 방에서 거실로 나와 청소를 하던 장신영 씨는 아들이 남긴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며 게임에 열중하는 아들 목소리를 듣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한다.

곰TV,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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