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봐도…” 강동원 본인도 흑역사로 인정한 사진 (영상)

2020-06-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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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흑역사로 인정한 강동원
당시 상황 전한 강동원

유튜브 'OSEN TV'
유튜브 'OSEN TV'

지난 16일 복고풍 의상으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줬던 강동원 씨가 생각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는 강동원 씨와 함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하 유튜브 '모노튜브'
이하 유튜브 '모노튜브'

강동원 씨는 "그때 그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다. 저도 이제 나이가 40인데 그날 유독 컨디션이 안 좋았다. 얼굴이 붓기도 했고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 거죠"라며 웃으며 말했다.

그는 "그때 사진 보고 나도 '이게 뭐야?'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강동원 씨는 라이브 방송 도중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요즘 취미가 뭐냐"고 묻자 그는 "요즘에는 야구 보는 맛에 산다. 창원이 본가라서 NC다이노스를 응원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강동원 씨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여러분도 저도 힘내서 극복해요.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마무리했다.

앞서 강동원 씨는 지난 16일 진행된 반도 제작 발표회에서 체크무늬 재킷과 줄무늬 넥타이, 청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강동원 씨의 패션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제 강동원도 나이 들어 보인다", "옷 스타일 별로"라는 댓글을 달았다.

유튜브, 모노튜브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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