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뱉 논란에도 '400만' 돌파한 문복희, 매달 통장에 '이만큼' 찍힌다

2020-06-24 14:50

add remove print link

'400만' 먹방 유튜버 문복희, '월수입'은?
계속되는 '씹뱉' 논란에도 월 '억 단위' 수익 벌어들여

문복희 인스타그램
문복희 인스타그램

계속되는 씹뱉(먹뱉) 논란에도 불구, 유튜버 문복희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문복희 수익에도 관심이 쏠렸다.

ASMR 먹방 유튜버 문복희는 유튜브 개설 1년 2개월 만에 구독자 수 400만을 돌파했다. 그의 콘텐츠는 씹뱉 의혹에도 불구, 꾸준히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하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이하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평균 200만 회의 조회 수를 자랑하는 그의 월수입은 최소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튜브 통계에 따르면 최소 월 1억 7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벌어들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22일 문복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오늘 구독자가 400만이 됐다"며 "복덩희들의 사랑에 하루하루 행복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최근 씹뱉 논란을 의식한 듯 편집 방식을 바꿨다. 영상 말미에 빨리감기로 풀영상을 넣기로 했다.

그는 의혹에 관해 "대식이 컨셉인 영상이라면 많이 먹는 척하고 안 보이는 곳에서 뱉는다는 게 시청자는 기만하는 행위인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시야를 조금만 더 넓혀 본다면 훨씬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상과 먹방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에둘러 해명했다.

결국 풀영상 올린 400만 유튜버…'치명적인 논란' 계속되는 이유 (영상) 계속되는 논란에 결국 풀영상 올린 문복희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