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짝퉁쓰…” god 박준형, '가짜 박준형'에 대해 분노 폭발했다
2020-06-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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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인스타그램 계정 사칭에 대해 분노
팬들에게 박준형인척 다가와 쪽지 보내
그룹 god 박준형 씨가 자신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분노했다.

지난 28일 박준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계정을 캡쳐한 사진 한 장과 함께 "이 페이지는 완전 가짜. 내꺼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준형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담겨있다. 아이디 역시 박준형의 실제 계정인 'godjp'와 유사한 'god_jp'의 구조였다.

박준형 씨는 "내 인스타 계정은 지금 이거 하나뿐"이라며 "많은 분들한테 DM과 쪽지를 나인 척 하고 보냈다고 팬들이 캡쳐해서 메시지를 보내 알려줬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을 향해 "이 사람한테 DM이 오면 무시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계정의 주인에게는 "다른 사람인척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안 좋은 행동이다. 상처를 줄 수 있다.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끝으로 "이걸 알려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준형 씨의 팬들은 "감히 할게 없어서 우리 큰형을..", "요즘 짝퉁들이 판을 치네요!!", "우리 오빠는 진퉁쓰. 퀄리티가 다르다"등 사칭에 대해 기분이 나쁜 것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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