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유빈이 준 '결혼 선물' 보고 뒤집어진 혜림 (영상)

2020-06-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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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 혜림 '브라이덜 샤워'서 깜짝 선물
선물 공개하자 원더걸스 멤버들 모두 웃음 터져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탤런트 혜림(우혜림)이 결혼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29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혜림 결혼식을 축하하는 '브라이덜 샤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원더걸스 멤버 소희, 선미, 유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혜림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각자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멤버들은 커플티와 티아라가 올려진 케이크 등 의미가 담긴 선물로 혜림을 감동하게 했다.

이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날 하이라이트는 유빈 선물이었다. 작은 박스에 담겨져있는 유빈 선물을 본 혜림은 박스를 열고 선물을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렸다. 바로 화려한 빨간색 '속옷'이었기 때문이다.

유빈은 "결혼 선물은 이런 걸 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소희 역시 "아 이런 게 신혼 선물이다"라고 덧붙였다.

곰TV,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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