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Hyun Bin and Son Ye-jin is...” Fellow actor's opinion
2020-07-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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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ung-hyun, who appeared on the show,'Crash Landing on You' expressing his opinion
The relationship rumors still a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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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who played a role in the drama 'Crash Landing on You' stated that Hyun Bin and Son Ye-jin is extremely cool when they act. He mentioned, "Whatever other media is said before I didn't sense any romantic relationship between them".

Jung-hyun added that, these two actors deserve to be called professionals due to their advanced acting skills.
He also thanked actor, Seo Ji-hye for making him comfortable during the shoot.

This is a third time Hyun Bin and Ye-jin's dating rumor arose however, both parties denied the rumor.
*위키트리에서 새로 시작하는 [Awesome! ENGLI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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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현빈♥손예진? 바로 옆에서 본 동료 눈엔 이렇게 보였다
배우 김정현 씨가 현빈-손예진이 현장을 대하는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스타뉴스는 김정현 씨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김정현 씨는 지난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극 중 세리(손예진 분)와 한때 결혼까지 할 뻔했던 사업가 '구승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김정현 씨는 현장에서 본 현빈과 손예진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손예진, 현빈 선배님 두 분 다 연기를 할 때 되게 멋있었어요"라며 "리허설 때는 기사에 나온 것처럼 전혀 '핑크핑크'한 것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내시고 하실 말씀도 다 하시고, 제가 후배로서 옆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동료로 대해 주세요.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끔 해주셨어요"라고덧붙였다.
촬영 밖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면, 촬영에 들어가면 두 사람은 180도 달라졌다. 김정현 씨는 "슛이 딱 들어가면 서로 바라보는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걸 보고 멋있다고 느꼈어요"라며 "정말 훌륭한 선배들과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프로답다'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건가 싶을 정도로 멋있었어요"라고 감탄했다.
김정현 씨는 극중 서단(서지혜 분)과 묘한 러브라인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그는 서지혜 씨에 대해서도 "연기하는 데 편하게 많이 도와주셨어요. 살갑게 대해주셔서 준비한 걸 잘 풀어낼 수 있었어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 등으로 인한 친분으로 열애설에 약 세 차례 휩싸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측근은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