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왜 이렇게…?” 열공 '사진' 올렸는데 의외 반응 터진 배우
2020-07-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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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해병대원까지 소화해냈던 배우
이채영, 인스타그램 사진 화제
한 배우가 딱 사진 2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1일 배우 이채영(이보영·34)이 인스타그램에 본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짧은 나시티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긴 머리는 풀어 헤치고 뿔테 안경을 쓴 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달리 "굳이 저런 사진을 왜 쓰냐"는 반응도 있다. 대본 공부라는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 생각한다"며 "외모로 주목받는 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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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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