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갑…" 하리수, 전남편 미키정 임신 소식에 '이런 반응' 보였다
2020-07-01 23:10
add remove print link
아내 임신 소식 알린 미키정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하리수가 남긴 댓글

가수 출신 사업가이자 하리수(이경은·45) 전남편 미키정이 아빠가 된다.
미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미키정은 "축복, 내년에 아빠, 소중한 가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초음파 사진에 대해서는 "12주 차, 사랑이. 행복한 일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시물에 하리수는 "축하해"라며 미키정 아내 임신 소식에 함께 기뻐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결혼해 10년간 부부로 함께하다 지난 2017년 이혼했다. 하리수는 방송 등을 통해 미키정과 이혼 후 친구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ome
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