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으로 춤춘 화사…허리에서 발견된 '이것' 때문에 걱정 쏟아졌다
2020-07-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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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걱정 쏟아지게 한 화사 상태
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 선보이는 화사
화사가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가운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M2'에 공개된 화사 '마리아' 릴레이 댄스 영상에서 화사는 허리에 테이프를 감은 채 춤을 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허리 다쳐서 테이핑하고 춤 열정적으로 추는 거 너무 마음 아프다", "화사 허리 아파서 볼 때마다 눈물 난다. 프로다", "허리 걱정된다", "허리가 자꾸 눈에 띈다" 등 걱정을 쏟아냈다.



23일 소속사 RBW 측은 "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가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무 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며 "이후 스케줄은 화사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마리아(Maria)'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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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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