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좀 아니지…” BJ 철구 영상 속 외질혜 행동 논란 (영상)
2020-07-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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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철구와 아내 외질혜는 부산 여행 중
유튜브에 '아내와 ㅁㅌ에서...' 영상 올린 철구
지난 6일 BJ 철구는 유튜브에 '아내와 ㅁㅌ에서...'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 속 아내 외질혜의 행동에 많은 논란이 생겼다.

아침 7시 BJ 철구와 아내 외질혜는 부산 여행 중 모텔을 방문해 새로운 느낌을 받는 모습이 영상 속 담겨있다. BJ 철구는 모텔을 들어오자 "얼른 씻고 와라"라며 아내에게 성적 어필을 하며 영상을 시작했다.


또한 영상 속 BJ 철구는 아내 외질혜의 샤워 장면을 몰래 훔쳐보거나 미리 운동을 하며 암묵적인 신호를 보냈다. 외질혜는 "그만해라, 아침 7시니까 빨리 잘거야"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BJ 철구는 TV 속 성인방송을 틀며 계속 신호를 보냈다. 외질혜는 화를 내며 "진짜 변태같아, 왜 이러냐? 하지마"라며 BJ 철구의 이마를 때렸다. 아내 외질혜의 폭력적인 대응은 계속 영상 속에 비추어졌다.


그럼에도 BJ 철구는 계속 외질혜에게 계속 어필하며 "곤지각이네요"라며 유혹했다. 그러나 외질혜의 계속된 거부에 BJ 철구는 이불을 들고 침대를 벗어났다. 그 후 이불을 들고 화장실에서 각 방을 쓰자고 말을 하자 외질혜는 "야, 잘됐다 야 거기서 자라"라며 철구를 내쫓았다. 결국 BJ 철구는 외질혜에게 쫒겨나 화장실에서 이불을 깔고 잠을 잤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혜 무섭다 어떻게 버티냐", "좀 받아주지..."와 같은 철구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너무 리얼하다, 실제 부부의 느낌이다"라며 외질혜의 반응에도 이해한다는 댓글도 같이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