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차림에 아이스크림”…'벗방' 찍었던 브베-오닉스 또 난리 났다

성인 영상 플랫폼에서 높은 수위의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BJ 브베가 함께 출연했던 BJ 오닉스와 독특한(?) 광고를 촬영했다.

지난 3일 BJ 로봉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베, 오닉스, 로봉순 이게 야동이냐, 광고냐. 촬영장 맛보기'라는 영상을 올렸다.

로봉순은 브베와 오닉스의 합방 당시 현장에 있었던 BJ다.

그는 "광고는 처음 찍어봤다"며 "근데 좀 이상한 광고라서 놀랐다"는 말과 함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소파에 앉아 연기를 펼치는 브베와 오닉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팬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은 점과 서로에게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있는 점 등을 근거로 성인용 광고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로봉순은 "광고주님이 광고 나오기 전까지 조용히 있으라고 했다"면서 "무슨 내용, 콘셉트의 광고인지는 나중에 말해주겠다"고 설명했다.

브베와 오닉스는 지난달 파격적인 수위의 방송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두 사람은 일명 '벗방'과 함께 키스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