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SF8' 제작보고회 등장한 이시영, 복싱으로 다져진 건강미!
2020-07-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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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노덕 등 감독 8인 힘 합친 'SF8' 10일 웨이브 독점 선공개
'SF8' 세 번째 이야기 '블링크' 극 중 형사 '지우' 역 맡은 이시영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시네마틱 드라마 'SF8(에스 에프 에잇)'(감독 민규동, 노덕, 한가람, 이윤정, 김의석, 안국진, 오기환, 장철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감독 8명이 각각 가까운 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8가지 작품을 제작한 프로젝트이다.
이유영, 예수정, 이연희, 이동휘, 이시영, 하준, 김보라, 최성은, 장유상, 이다윗, 신은수, 최시원, 유이, 하니(안희연)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 16명이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 작품은 한국형 SF 장르의 지평을 새롭게 열고, 드라마와 영화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콘텐츠 시대로 나아가는 도화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F8'은 오는 10일(금)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된 후 8월 17일(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배우 이시영 씨는 'SF8' 세 번째 이야기 '블링크'(감독 한가람)에서 극 중 AI 형사를 파트너를 맞은 형사 '지우'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보고회 참석한 배우 이시영 씨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