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폭풍성장'한 쌍둥이 자녀 근황을 공개했다
2020-07-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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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씨가 쌍둥이 자녀의 근황을 공개
텃밭에서 감자 수확하고 있는 쌍둥이 아들, 딸
배우 이영애 씨가 쌍둥이 자녀의 근황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영애 씨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감자 수확했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 씨는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있는 쌍둥이 아들, 딸 모습이 담고 있는 모습이다.
이영애 씨는 오랜만에 쌍둥이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폭풍 성장한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영애 씨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 했으며,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호영 씨와 결혼 당시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출산 이후 이영애 씨는 쌍둥이 남매의 사진을 종종 공개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 씨는 지난 19일 ‘제 25회 춘사영화제’에서 ‘나를 찾아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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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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