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좋은 소식"…후배 무시하고 팬 기만했던 아이돌의 근황 (사진)
2020-07-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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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활동 중단 이후 복귀 암시
후배 아이돌 무시 및 팬 기만으로 여전히 논란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강성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의 나. 촬영하러 하는 길. 곧 좋은 소식 전해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띤 강성훈 씨가 담겼다. 흰 피부와 30대가 믿기지 않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강성훈 씨는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발언, 청담동 고물상 트럭 비하, 팬 기만 의혹 등에 휩싸이면서 젝스키스를 탈퇴했다.
이후 미니콘서트 및 팬미팅을 개최하려고 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잠정 연기했다.

또한 모든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강성훈 씨는 이 사건을 통해 결국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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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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