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정문에서 엉덩이를...” 굿걸 끝난 퀸와사비 근황 (영상)
2020-07-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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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퀸와사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퀸와사비, 이영지, 효크포크와 이화여대 정문에서 트월킹
Mnet '굿걸'에서 주목을 받은 래퍼 퀸와사비(김소희) 근황이 화제다.
퀸와사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영상을 올렸다. 이화여대 정문에서 동료 가수 이영지, 효크포크와 함께 트월킹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화려한 금빛 핫팬츠를 입은 퀸와사비는 주위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바닥에 엎드린 후 신나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는 "빵댕몬 엉덩이 털다 모교에서 쫒겨났다"고 글을 남겼다.
팬들 반응은 "숭하다('흉하다'의 방언으로 '민망하다'는 의미 정도로 쓰인다)"면서도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퀸와사비는 지난해 데뷔했다. Mnet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공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94년 생인 그는 이화여대 사범대학을 졸업한 이력으로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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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댕몬 엉덩이털다 모교에서 쫒겨남ㅋ???? @nareum_tv @hyokfork @youngji_02 @leeby.eun
???? 소희 누나 ????(@queenwasabii_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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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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