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오늘(11일), 아무도 세우지 못했던 엄청난 기록을 최초로 세웠다

2020-07-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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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무도 세우지 못했던 기록
유재석, 엄청난 기록 달성에 네티즌 축하 이어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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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 씨가 세운 엄청난 기록에 네티즌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11일 유재석 씨는 그동안 어떤 방송인도 세우지 못했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날은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한 SBS 예능 '런닝맨'이 꼭 10주년 되는 날이다.

유재석 씨는 '런닝맨'이 10주년을 달성함에 따라 지상 3파 프로그램을 모두 10년 이상 진행한 최초의 MC가 됐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했던 KBS2 '해피투게더',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한 MBC '무한도전'을 포함한 수치다.

'백상예술대상' 제공
'백상예술대상' 제공

유재석 씨는 이뿐만 아니라 지상파 3사에서 모두 20년 이상 활동한 기록도 갖는다. 최근에도 그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실천 중이다.

유재석 씨는 가장 최근 열린 2020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놀면 뭐하니?'로 TV 부문 남자 예능상을 받기도 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