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뻔했다” 인천서 일어난 레이가 반으로 뒤집어진 사고 (영상)
2020-07-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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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 2차로에서 4차로 넘어오다 교통사고 일어나
한문철 변호사 “속도와 무관하게 100:0”
2차로에 있던 차량이 4차로로 급하게 들어오다 큰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1일 유튜브 '한문철 TV'는 최근 인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인천 서구 한 도로에서 블랙박스 차량이 4차로에서 주행을 하고 있었다.
주행 중 블랙박스 차량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2차로에서 주행하던 레이가 갑자기 차선을 바꿔 충돌했기 때문이다.
레이는 블랙박스 차량과 부딪힌 후 옆으로 기울어졌다.






한문철 변호사는 "상대 쪽(레이)에서 80:20을 주장한다고 했다"며 "속도와 무관하게 100:0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변호사는 레이가 방향지시등을 제대로 켜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깜빡이를 (키면) 한칸 한칸 식 가야 한다"라며 "(블랙박스에서 보면) 깜빡이가 안 보인다"라고 얘기했다.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레이 차량이 잘못한 것 같다는 의견을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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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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