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데이터전문 선도 기업 인피닉, 디지털 뉴딜 사업의 리딩 기업으로서의 행보 선보여

2020-07-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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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AI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

인공지능 데이터전문 선도 기업 인피닉(대표 : 박준형)은 2020년 디지털 뉴딜 사업의 D.N.A 생태계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AI 바우처, 신수요 창출형 AI융합 프로젝트들의 핵심 사항들에 대한 인피닉만의 확실한 영역 구축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진행 중에 있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대규모 데이터 확보 및 크라우드 소싱 중심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모토로 경력단절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의 취업취약계층이 사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인피닉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 업무 환경을 구축하여, AI 학습용 데이터의 방대한 수집/가공/처리 가능 및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강조되고 있는 비대면 업무 체계 수립에 밑바탕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의 활성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데이터 가공 비용, 인력 부재 등으로 활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벤처 기업,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고자, 진행 중인 AI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에서도, 인피닉은 AI학습용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많은 수요 기업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으며, 업무 협약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인피닉은 지난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인공지능 가공분야’에서 우수 감리 시범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자사의 AI기반 학습용데이터는 이번에도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수요 기업들에게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 AI 개발에서 양질의 학습용 데이터 확보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인피닉은 이러한 AI 학습용 데이터 분야에서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영역을 필두로, 자체 개발한 AI기반 데이터 플랫폼(Data Platform) & 자동 비식별화 솔루션(Auto De-identification Solutio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계원 인피닉 상무는 “AI 학습용 데이터 처리 업무의 간편화를 위하여 , Easy to work, Easy to access (선처리에 의한 쉬운 작업, 누구나 쉽게 데이터 처리 작업에 참여) 라는 슬로건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크라우드 소싱이라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조에 발맞추어, 데이터 업무 환경의 장벽을 낮추며 취약 계층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공간과 시간 제약없이 데이터 처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