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캐릭터나 녹음…” 배그 모바일에서 '아린 목소리' 들을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14일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그룹 '오마이걸' 아린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7월 신규 오마이걸 아린 퀵보이스 출시"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특유의 상큼한 목소리로 퀵보이스 녹음을 진행하는 아린이 담겼다.

아린은 세 가지 캐릭터의 목소리를 녹음했다. "세 캐릭터 중 아린의 원픽은?"이라는 질문에 아린은 "제 생각에는 귀엽고 에너지 있는 캐릭터도 너무 좋지만" 라면서도 "저는 레인보우 캐릭터가 저 아린 자체를 녹음했기 때문에 저랑 가장 잘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린이 직접 녹음한 '페스티벌 치어리더' 보이스카드 및 스킨은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상점 스페셜 상자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Spark the Flame, 여름을 불태워라’를 주제로 한 로얄패스 시즌 14도 오픈했다.